—  Lyrics  —

깊은 바다 같은 그 사랑
끝없는 하늘처럼 넓은 그 마음
내 작은 손에 닿을 때마다
세상이 빛으로 물들어가네

별빛 같은 소망이 내 곁에
절망 속에서도 날 비추네
한숨은 잊고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가네

하나님의 사랑 놀랍고 크네
내 모든 걱정도 안아 주시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 손길
날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햇살처럼 내 마음 녹이고
바람처럼 조용히 속삭이네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길
그 사랑으로 나 걷게 하네

서리 내리는 밤도 두렵지 않아
천둥치는 날에도 나 흔들리지 않아
그 사랑의 날개 속에 숨을 때면
무엇도 막을 수 없는 평안이 있네

하나님의 사랑 놀랍고 크네
내 모든 걱정도 안아 주시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 손길
날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