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나만 있었던, 그날의 고백을 기억해
단순히 주만 원한다던, 순전한 그 때로 돌아가
그 아름다움에 나 경배하네
어린아이의 눈으로, 주님 얼굴 보기 원하네
오직 주님이 전부였던, 순전한 그 때로 돌아가
그 아름다움에 나 달려가네
나를 위한 예배가 아닌, 주를 위한 예배드리리
깨어진 향유 옥합처럼, 순전하게 하소서
다른 이유 목적도 없이, 나의 전부를 다 드리리
깨어진 향유 옥합처럼, 순전하게 하소서
감사 찬양 내 안에 있네, 주님 나의 마음 아시네
이 노랜 오직 주님만을 주님만을, 주님 향한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