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시간 일정 장소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4월 27일 오전 9시 30분에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습니다.

이후 두 정상은 판문점 평화의 집으로 이동하여 10시 30분부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상회담을 시작합니다.

드디어 한반도에 평화가 오려나 봅니다.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4월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임종석 위원장이 발표한 남북정상회담 일정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양측 정상 첫 만남
② 환영식
③ 평화의 집으로 이동
④ 정상회담 시작
⑤ 공동기념식수
⑥ 오후 정상회담
⑦ 환영만찬 및 환송행사

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평화의 집

 

① 양측 정상 첫 만남
4월 27일 오전 9시 30분.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습니다.
김정은 국무 위원장은 도보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오고 문재인 대통령은 군사분계선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맞이하게 됩니다.

**김정은은 역대 북한 지도자 중 최초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오게 됩니다.

② 환영식
양측 정상은 전통 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공식 환영식장인 판문점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양측 정상이 판문점 광장에 도착하면 의장대 사열을 포함한 환영식이 시작됩니다.

③ 평화의 집으로 이동
의장대 사열이 끝나면 두 정상은 양측 수행원들과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환영식을 마치고 양측 정상은 회담장인 평화의 집으로 이동합니다.

**판문점 평화의 집은 남북간 민간부문의 회담이 개최되는 곳으로 공동 경비 구역 에서 남서쪽으로 130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④ 정상회담 시작
정상회담은 10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양측 정상은 접견실에서 사전 환담을 나누고, 2층으로 이동하여 한반도 평화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정상회담을 시작합니다.

**오전 정상회담을 마치면 양측은 별도의 오찬과 휴식 갖습니다. 그 시간 동안 북측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쪽으로 돌아갔다가 오후 일정에 다시 합류하게 됩니다.

⑤ 공동기념식수
오후에는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공동기념식수를 하게 됩니다. 기념식수목은 우리 민족이 가장 좋아하는 소나무입니다. 양측 정상은 분단과 대결의 상징이던 군사분계선 위에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심게 됩니다.

⑥ 오후 정상회담 시작
공동기념식수 후에는 다시 평화의 집으로 이동해서 다시 정상회담을 이어갑니다.
정상회담을 마치면 합의문 서명과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⑦ 환영만찬 및 환송행사
6시 30분부터는 평화의 집 3층에서 환영만찬이 시작됩니다.
환영만찬을 끝나고 나면 환송행사가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평화의 집 앞마당에서 ‘하나의 봄’이라는 영상을 감상하며, 모든 공식행사를 마무리합니다.

지금까지 남북정상회담 일정에 대히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한반도는 북핵문제로 인해 긴장이 고조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과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평화 분위기를 살려 남북정상회담이라는 최고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담이 한반도 평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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