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
뭐 하나 쉽지 않은 삶 살아갈 때에
너와 나 서로가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우릴 사랑으로 묶어주신 주님께 감사해
내게 보내주신 널 볼 때 마다
그분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때때로 어두운 나의 삶 속에
작고 소중한 빛을 주는 너
결코 당연하지 않은 시간들
선물 주신 주님께 늘 감사하며
네게 보내주신 나 또한 네게
선물이었기를 선물이 되기를
우리 허락된 이 시간 속에서
사랑에 드는 수고를 마다하지않길
언젠가 잠시 헤어진다해도
사랑엔 후회 남지 않도록
결코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서로가 있음에 항상 감사하며
바로 여기 내 손 잡은 네 손이
선물이라는 걸 선물은 너란걸
삶이 우리를 이끄는 곳들이
항상 우리에게 친절하지는 않겠지만
우릴 잡은 손 놓지 않는다면
그곳에서 결국 우리 만나게 될테니까